목표달성을 위한 계획표, 자투리시간 활용

 

초등학교때 한번쯤은 작성해봤을 생활계획표.

놀기만 좋아했던 시절에

계획표에 작성되는 무언가(공부,독서,운동)를 작성해야했고

오락, 게임, 친구들과 놀기 등은 적으면 안되었다.

생활계획표도 부모님과 선생님께 검사를 받아야 했기때문에ㅠㅠ

이렇듯, 어렸을때 부터 우리들은 시간을 쪼개가며 살아야한다고 은연중에 배웠다.

 

그럼 왜? 이리도 계획표라는것은 인생에 걸쳐 나를 고민하게 만드는가?

계획표를 작성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성공 사례 몇가지를 살펴보자.

# 일본 야구선수 오타니쇼헤이

완벽주의자의 계획표 같다.

1가지 목표를 위해 8개의 중간 목표와

8개 각 목표를 위한 64개의 세부 계획

저 야구선수는 2015년 기준 22살에 연봉 10억을 받았다고 한다.

 

또하나의 사례,

개인적으로 한분야의 전문가로 정말 멋진분이라고 생각하는 분

# JYP

출처 : SBS 집사부일체

저 방송을 보면 1도 시간을 허투로 쓰지 않는다

심지어 식사시간이 규칙화되다보니

화장실 가는 시간도 습관이 되어 정해진 시간에 간다고 한다.

한 회사의 대표, 가족의 가장으로 엄청난 노력을 하는걸 볼 수 있다

정말 본인이 작곡,작사하신 "24시간이 모자라"는 본인을 생각하며 만들어낸 노래가 아닐까

 

우리는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뇌를 가지고 있고

조금만 생각해보면 자투리 시간이 분명히 있다

개인적으로 평일에 이런식으로 간단하게 작성하고 (주말버전도 따로 있다)

계속해서 상기하기 위해 휴대폰 배경으로 설정해뒀다.

상세내용에 구체적으로 어떤것을 할지 적어두고

특히 업무시간에 자투리 시간이 나면 무엇을 할지 적어뒀다.

 

성인이 되어서는 남의 삶을 참고하되

자신의 상황을 백분 이해하고 

 

스스로를 조금은 채찍질 할 수 있게 긴장감 있는 계획표를 만들어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지켜줄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