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레저렉션 후기 (드루이드)

디아2에서 wow로 넘어가게 되었지만
고등학교때 밤 늦게 자게 만들었던
그 게임이 부활하게 되었다. 
다이블로2 레저렉션

오픈베타 기간이라 잠깐 맛을 볼까하여 접속해보았다.
역시나 블리자드는 시네마틱에 온 영혼을 다 불어넣는 느낌

전체적 그래픽에 신경을 쓴다고 했었어서
역시나 만족스러웠다.

멘땅에 헤딩은 근접은 역시나 힘들어서
케릭은 엘리드루로

#인터페이스 등
그래픽 향상, 단축키 개인지정, 빗나감 표시
그래픽과 인터페이스가 향상되었고
가끔 용병들이 맵에서 안따라오는 경우가 있었다.

#act1 보스
생각보다 쉬웠으며 
가는길에 첫 유니크
유니크라 그냥 기분이 좋았다.

 

#act1 보스 안다리엘

생각보다 쉽게 잡았고

유니크 장화 줬는데 바바전용이긴하나

달려도 있고 꽤나 유용했다

#act2 보스
몇번 다이하며 시체끌기로 성공
act3로 넘어가지 않는다.

전체적으론
솔로잉으로만 했는데 
21랩으로 3~4시간에 act2 보스까지 클리어 했다.

#총평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는 용도
다만, 패키지를 구입하진 않을것 같다.
게임에 투자할 시간보다 다른곳에 신경을 더 써야 하는 나이기에
오랜만에 추억에 빠진 주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