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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멋집

[UAE TRIP #5] 후기, 그랜드모스크, 힐튼호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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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부다비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모스크

UAE에 오면

모스크를 한곳이라도 둘러보길 추천한다.

토후국 7개마다 하나씩 있게되는데

아부다비가 가장 크다고 한다.

 

외부부터 크기에 압도되며

내부의 보안도 철저하게 되어있다.

금색과 하얀색의 조화가

깔끔하고 신성한 느낌을준다.

 

 

# 힐튼호텔 아침

숙소 맞은편에 산책할 수 있는 곳이 있어

잠깐 둘러보았다.

새벽에는 덥지 않아 산책하기 좋다.

 

 

# UAE 후기

(날씨)

더위에 힘들어하다보니

해가 떠있는동안에는 외출이 힘들었다.

다시 방문한다면 11,12월에 오면 더 좋을듯하다.

 

(음식)

다양한 음식들이 있고

향신료의 간이 강하지 않다.

소금간은 때때로 쎈 경우가 있는데

전체적으로 한국인이 먹기엔 편안한 음식들이 많다.

 

(교통)

차를 렌탈해서 움직였는데

회전교차로가 많아서 적응이 필요했고

안보이는 곳곳에 감시카메라가 있으니 조심해야..

그리고 톨비는 자동 계산되어

렌탈샵에서 추후 정산되었다.

현지인들은 엄청나게 과속과 칼치기가 난무한다.ㅠㅠ

 

(언어)

대부분 영어를 사용하기에

기본적 여행영어를 하면 문제는 없다.

다만, 에메리티 말고 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동남아나 주변국가 재외국민들이기에

t, r 발음을 거의 다하고 강세가 쎄서

처음에 잘알아듣지 못하였다.ㅠㅠ

다만, 영어 잘하는 사람들은 다 알아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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